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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연인 파트1 10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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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연인 10화 정말 고구마 였습니다.....
결국 길채와 장현은 서로를 원하지만 다른 길로 가네요....
안타깝고 또 안타깝고...
거기다가 장현에게는 다른 여인의 등장과
길채는 원무에게로 돌아가서 혼례를 올릴것 같은 엔딩.....
화가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혹시나 시즌2에서 해피 엔딩이 아닐까봐
두렵기까지 하네요 ㅠ.ㅠ
1화에 감옥에서 백발의 노인이 나오던데 ...
그 노인이 량음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아..... 그 백발노인 ... 아주 후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던데 ...
만약에....만약에 장현이... 죽는다거나
그런다면.... 진짜로 ㅠㅠㅠ
가슴 아파서 몇일 앓아 누을 듯 하네요.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절절해 죽겠고 ...
아련해 죽겠고 드라마에 너무 푹 빠져 죽겠습니다 ㅠㅠㅠ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남궁민님 인스타도 들어가고
안은진님 인스타도 들어가서
연인에 관련된 게시물만 보면 하트 달고
남궁민님 인스타에 댓글도 달아버렸네요 ㅎㅎㅎㅎㅎㅎ
10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막막하네요
슬픈 감정을 계속 갖고 있으려니 좀 힘들지만 싫진 않네요
뭔가에 푹 빠져 있는 느낌이 좋네요 ㅎㅎㅎㅎ
슬픈 감정이고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뭔가 활력이 돈달까요ㅎㅎㅎ
남궁민님 연기 너무 잘하고
길채는 안은진님 아니면 상상도 안되고
량음의 혼자 짝사랑 하고 질투하는 모습도 안타깝고
남궁민님 연기 잘 하는거 유명했지만
저는 이번 연인 드라마에서 확실히 톡톡히 느꼈네요.
오늘은 연인 OST 무한 반복 하며 잠들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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