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린:) 입니다.
저는 가방을 살때 보세가방만 사봤어요.
보세에 예쁜게 많고 가격도 적당해서요~
브랜드랑 명품에 관심이 없고 잘 모르기도 하구
그런데 확실히 서른 중반을 달려오다 보니
그런쪽으로 눈이가고 너무 예쁜게 많더라구요.
불과 얼마 전만 해도 명품가방 다 할머니꺼
같다는 생각하고 브랜드 가방은 투박 하다고만 생각했는데.....물론 살 돈도 없었죠!
얼마나 오랜시간동안 혼자만의 편견속에 살아왔는지.... 깨닳았어요.. ㅎㅎㅎ
반성반성!!
그래서 이번에 한번 30만원 선에서
예쁜가방 사보자 하고 결심을 했져!!
아~~ 30만원이라는 돈이 저에겐 무지 크고 또 오래 들꺼라는 생각에 정말.. 핸드폰 붙잡고 2주넘도록 행복한 고통속에 맘에 드는 가방을
찜 했다가...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아우..
힘들었습니다..
마음에 드는게 너무 많고
브랜드 종류가 왜 그렇게나 많은지..
그렇게 해서 결정 내린!!가방이 바로~
코치 뎀프시 드로우스트링 버킷백 ^^~~
짜잔!!
너무 이쁘죠?~♡ 진짜 맘에 들어요
블랙색 별루 안좋아 하는데
데일리로 딱 이쁜거 같애요.
몸통 부분은 페블레더라는 가죽으로 만들었고
스트랩 부분은 패브릭 으로 만들었어요.
탑 핸들도 있어서 토트백처럼 연출도 되고
캐주얼하게 크로스백으로도 사용 할 수 있더라구요.
가방 아랫쪽에 발이 4개 달려있네요~
ㅎㅎㅎㅎ 저걸 뭐라고 하는진 모르겠지만
금색으로 포인트 되어 잇는데 저거 너무 맘에
들어요. 자세히 보시면 영어로 코치라고 작게
새겨져 있네요~
사진속 처럼 발이 있으면 가방을 내려 놓았을때 가죽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서 더러워질 가능 성도 낮아지고 괜찮은거 같애요.
웬지 더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안에 수납공간도 넓어서 소지품도 넉넉히 넣을 수 있어요.
가방 사이즈는 약 22 * 24 * 14.5cm
이렇구요 크기가 좀 있는 편이예요.
코치랑 제이에스티나 이 둘 중에서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제이에스티나 가방도
예쁜게 많더라구요~
포장 뜯으면 안에 종이가 들어 있어요~
저렇게 넣어 놔야 모양이 안구겨 지니까 안심^^
처음 배달 왔을때 상자의 모습인데 캐나다 해외 직구 로 구매 했어요. 당연 2주정도 기다려서 받았구요.
해외 직구이다보니 후기 다 찾아 보며 믿을 만한곳을 찾다보니 가방 고르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렸던거 같아요.
수납공간 많고 데일리 백 찾으시면
코치 뎀프시 드로우스트링 버킷백 추천이요~
하나린 :)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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